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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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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관점으로 '수학의 세계에서 보다 자유롭게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1942년에 처음 출간되어, 현재까지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 세대의 독자들에게 꾸준히 읽히고 있는 수학 분야의 고전 필독서이다. 명쾌하고 강력한 수학적 사고의 놀라움과 대수학과 방정식, 삼각함수, 미적분 등 현대 수학의 주제들을 우리네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수학의 아름다움과 수학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더한층 일깨워준다.
기본적으로 수학을 활용해 사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묵직하지 않고 가벼우며 술술 읽히는 재미가 있다.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만도 않고 진지하다. 계산 문제도 나오지만 어려운 방정식을 기억하지 않아도 충분히 누구나 고민해볼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한다. 수학의 본질과 수학이 현대인에게 미치는 영향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가볍고 경쾌하게 읽힌다.
: 릴리언 리버가 창조한 이 책은 당연히 받아 마땅한 인정을 받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유쾌한 책! : 이 책을 쓴 저자들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수학 책을 쓰는 재능, 수학을 진짜 수학으로 만들어줄 본질을 자신들의 책에 담으려면 반드시 설명해야 할 개념을 정확하게 고르는 재능, 한번 책을 읽기 시작하면 어디에서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책을 쓰는 재능, 작은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경제적인 작은 소프트커버 책을 만드는 재능 말이다. 이 책은 아주 능숙하고 정말 경쾌하게 수학적 감수성이 지닌 본질들을 멋있게 펼쳐내고 있다. 누구나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들이다. :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수학자가 아니라면 특별히 더. : 본문의 글과 그림은 독창적이고, 재미있고,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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