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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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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첫 명화 그림책' 시리즈 마티스 편. 야수파에 속한 앙리 마티스는 강렬한 원색의 마술사로 불린다. 빨강, 노랑, 파랑, 검정 등 강하게 대비되는 색들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또 마티스의 그림 가운데에는 춤과 노래가 깃들인 작품들이 많다. 춤과 노래는 아이들을 저절로 들썩이게 한다. 기타에서 흘러나올 것 같은 소리를 느껴 보고, 격렬하게 팔과 다리를 흔들며 춤추는 사람들의 힘찬 움직임을 느껴 보게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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