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정 (수원 태장고등학교 교사) : 낯선 용어, 낯선 식! 온통 낯설기만 수학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재미난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서 만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모두 담고 있는 이 책이야 말로, 낯설음을 넘어 재미있어서 밤새 읽고 싶은 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꿩먹고 알먹기처럼, 이 책을 재미있게 읽으면 어느새 수학과도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김정하 (경인교대 수학교육과 겸임교수, 인천 삼산초등학교 교사) : 수학을 심각하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이야기 안에서 술술~. 수학이 자연스럽게 학습될 수 있도록 만화로 엮어진 이 책은 최근 수학 교육의 방향이 반영된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책입니다.
배수경 (EBS 중학수학 강사, 경기 안곡중학교 교사) : 어렵고 무서운 수학은 이제 그만! 만화로 쉽게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탄탄한 수학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수학을 가장 친한 친구로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이 책을 만나보세요.
정종식 (서울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교사) : 초등학교에서는 수학을 언어로 배우고, 중학교에서는 수학 개념과 원리를 배웁니다. 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에서 배운 언어를 바탕으로 그 개념을 이해하고 일반화하여 사고를 확장하는 단계지요. 따라서 중학교에서는 수학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개념의 이해보다 결과에 비중을 두다보니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점점 더 수학을 어렵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교과서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