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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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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콧구멍을 후비고 있는 코딱지 대장 버티가 좌충우돌, 우왕좌왕 하며 펼치는 상상을 뛰어넘는 엉뚱한 이야기다. 하지만 기발한 생각만큼은 세계 최고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상천외한 코딱지 대장 버티의 하루하루는 언제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유럽에서 노팅엄 상, 노퍽 도서관 상, 레스터셔 아동문학상, 독일 청소년 문학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영국 스트라이프(Stripes)사의 대표적 베스트셀러인 <코딱지 대장 버티>는 한 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영국의 대표적인 동화책 시리즈이다. 2006년 출간된 이래 이제 영국의 아동문학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코딱지 대장 버티>의 각권에는 코딱지를 즐겨먹고 꼬질꼬질하고 엉뚱하지만, 귀엽고 유쾌한 버티의 코믹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한국어판은 영어 원서에서 볼 수 없는 예쁜 컬러 채색으로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4권 '팬티!' 편에서는 <팬티!>, <스타!>, <응가!> 세 가지 이야기를 보여준다. 1.팬티! : "독특한 유머가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아이들의 또 다른 면을 잘 잡아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하면서 ‘안돼, 버티!’ 하고 외칠 것이다."
: "너무너무 재미있다." : "모든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할 책. 웃긴 이야기 속에 엄마와의 토론거리도 들어 있다. 강력 추천!" : “어린 독자들을 위한 소동, 진흙, 장난으로 가득한 이야기이다. 더러운 버티의 징그럽고 역겨운 행동을 강조함으로써, 이 책은 아이들 스스로에게 예절을 가르쳐 부모님들의 마음을 안심하게 할 것이다.” : “빠르게 진행되는 여러 더러운 유머들은 아이들을 웃게 만든다. 영원하라, 더러운 버티!” : “이 책의 직설적이고 간결한 글은 6-8살의 아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 “아이들, 특히 남자 아이들은 이 책을 재미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많은 오점, 적당한 혼돈, 강한 일러스트레이션. 재미있어요!” : “이 책은 3개의 읽기 쉬운 스타일로 써졌으며 색깔 있는 라인 드로잉으로 그려졌다.” : “가장 잘 팔리는 그림책 스타인 코딱지 대장 버티. 진절머리 나게 웃긴 이야기들을 버티와 함께 해 보길!”
: “데이비드 로버트의 일러스트레이션은 매력 넘치고 귀엽다.” : “이 책은 반항하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여름 독서 시간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 “휴일에 가지고 다니기 쉬운 이 책들은 특히 개성이 뚜렷한 사내아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더러운 버티는 데이비드 로버트의 ‘역겨운’ 스타일로 일러스트된 책이다.” : “엘렌 맥도널드의 더러운 버티는 역겨운 버릇을 가진 남자아이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은 ‘레스터셔 도서관 어린이책 상’을 받았다.” : “6세 이상을 위한 활기차고 재미있는 스토리.”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9년 6월 29일자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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