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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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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작 동화로는 최초로 미스터리 호러 동화를 집필한 방미진 작가가 이번에는 좀비 동화를 선보인다. 『평화로운 좀비 마을』은 좀비가 우글거리는 젠틀 마을에 간 두베 씨와 둔둔이 마을에서 지내며 일어나는 소동을 담은 이야기다.
백 년 동안 아무도 들어가지 않았던 으스스한 좀비 마을을 탐색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사람이 무서운 좀비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 판타지 동화로, 낯선 존재에 대한 두려움과 호기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든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두베 씨와 둔둔이 겪는 기이하지만 재밌는 경험 그리고 담백한 유머가 담긴 여정을 따라가 보자. 1. 백 년 만에 열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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