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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평전. 우리가 민비로 알고 있는 명성황후는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 것처럼 함부로 정권을 쥐고 흔든 드센 왕비였다고만 단언할 수 없다. 적극적인 외교의 바탕에는 국모로서 언제나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다. 백성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것은 순종 황제가 어렸을 때 교육 방침으로 삼았던 것이기도 했다. 그만큼 민본 사상은 황후의 평생 기본 사상이 되었다.

수상 :2005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최근작 :<모든 고양이의 이름은 다 나비다>,<손>,<현대 물리학의 별 이휘소>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1997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2005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 평전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 『현대물리학의 별 이휘소』, 소설집 『손』을 펴냈다. 광일문학상, 남도작가상을 수상했다.

이은유 (지은이)의 말
명성황후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면서 내가 명성황후를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명성황후는 결코 드센 왕비가 아니었고 함부로 정권을 쥐고 흔든 왕비도 아니었다. 명성황후야말로 진정으로 나라를 위한 왕비였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비였다. 당시의 미국 선교사였던 앨런이 아시아의 위대한 인물 중 한 분이라고 했던 말은 결코 틀린 말이 아니었다.

자음과모음(이룸)   
최근작 :<부여 찾아 90000리>,<빈민을 위해 헌신한 마더 테레사>,<새로운 세상을 꿈꾼 해월 최시형>등 총 216종
대표분야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8위 (브랜드 지수 190,172점), 추리/미스터리소설 31위 (브랜드 지수 24,5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