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라의 문을 연 박혁거세거서간
한가위 명절을 만든 유리이사금
신비한 설화 속의 주인광 탈해이사금
백성들을 사랑했던 파사이사금
죽엽군으로 나라를 지킨 미추이사금
상고신라 2-김씨의 왕조가 시작되다고대국가의 체제를 갖춘 내물마립간
박제상을 왜국에 보낸 눌지마립간
까마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소지마립간
나라의 이름을 신라로 확정한 지증왕
중고신라-천년왕국을 향한 외줄타기율령을 반포하고 불교를 공인한 법흥왕
신라의 최전성기를 구가했던 진흥왕
국가 멸망의 위기를 넘긴 진평왕
지혜로운 신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
하고신라 1-삼국통일, 꿈이 이루어지다김유신과 함께 통일이 불꽃을 지핀 태종무열왕
나라를 지키기위해 동해 용왕이 된 문무왕
만파식적의 주인 신문왕
통일신라의 황금기를 이끈 성덕왕
귀족 세력과 대결했던 경덕왕
하고신라2-저물어가는 신라왕국, 고려로 이어지다독서삼품과를 설치한 원성왕
해상왕 장보고의 시대를 열어준 홍덕왕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의 주인공 경문왕
태평성대를 노래한 헌강왕
전국적인 반란에 시달린 진성여왕
신라의 황혼을 장식한 경순왕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뒤에도 불교를 숭상하면서 유학을 장려하여 태평성대를 이루었고 찬란한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남겨 주었어요. 그 옛날 삼국 시대를 거친 통일신라의 등장으로 우리 민족은 비로소 같은 말과 같은
풍습을 누릴 수 있었고 온전한 한겨레가 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