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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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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론의 대가인 김민형 교수가 증명과 사유를 진전시키고, 마찬가지로 정수론을 전공한 김태경 박사가 엮은 본격 수학 교양서. 수의 정체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해 수학이 인류 과학 발달의 역사와 시간과 공간의 발견에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차근차근 증명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수학이 인류에게 어떤 선물을 안겨줬는지 깨달음을 얻게 해준다. 수학이 자연을 설명해주는 도구이며, 최첨단 현대과학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수학적 사유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저자들은 구체적인 사례와 흥미를 돋우는 사고의 과정을 통해서 점차 수학의 본질에 다가간다. 수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수의 개념을 재검토하면서 어떤 이유로 인류 역사 속에서 과학적 사고에 필요한 수 체계가 지금처럼 확장되어 왔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그렇게 얻어낸 결론은 수는 자연에 있고 자연에서 발견된 것이며 자연을 이해하기 위한 시도는 수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서문 _ 피타고라스의 주석 … 006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6년 1월 9일자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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