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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기 전 모든 엄마들은 우아한 육아를 꿈꾼다. 하지만 실제 아이가 태어나면 현실은 다르다. 특히 아이가 아들이라면, 우아한 육아는커녕 엄마 목소리는 점차 커지고 험악해진다. 큰소리내는 게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란 걸 알면서도 자꾸 윽박지르며 아이를 다그치게 되는 건 왜일까?

아이를 통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부모에게는 자녀를 보호하고 통제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그런데 에너지가 왕성한 남자아이들을 제어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저돌적인 행동파 아들을 감당하기 버거운 엄마들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강하게 아이를 억압하게 된다.

그러나 억압은 통제와 다르다. 억압은 아이의 자존심을 낮아지게 한다. 엄마가 일방적으로 아이를 억누르는 것으로, 여기엔 존중과 배려가 없다. 통제는 분별력을 가지고 제어하는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행복한 통제’는 자율성을 존중하고 책임감을 길러주며, 올바른 의사 표현 방식을 알려줌으로써 부모와 아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육아 방식을 뜻한다.

이 책에는 엄마의 품격을 지키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아들육아. 잔소리 없이, 큰소리 내지 않고 아들을 용인외대부고에 진학시킨 직장맘의 우아한 아들교육 노하우를 담았다.

최근작 :<아들을 행복하게 통제하는 법>,<보물지도 19>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