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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치리프 작가는 기발한 상상과 읽을 때마다 새롭게 읽히는 시적이고 철학적인 글로 그림책 독자층을 확장해 가고 있다. 이번 그림책은 ‘잠이 오지 않을 때 우리는 양을 세는데, 그럼 양은 무얼 셀까?’라는 호기심 어린 귀여운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그 상상은 꽃에서 풀밭으로, 코뿔소와 무지개와 반딧불이에게로,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꿈의 시공간으로 우리를 데려다준다.

아만다 미항고스 작가는 생동감 있는 그림 언어로 독자들에게 말을 걸어오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물감과 오일파스텔, 석묵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수채화와 판화, 콜라주 등 다채로운 기법으로 작은 지면도 풍성하게 만든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양은 꽃을 세지>는 글이 먼저 완성된 뒤에 그림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글 작가와 끊임없이 대화하고 서로의 잠과 꿈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고 고민하면서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꿈이라는 소재 특성을 영민하게 살려 내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유로운 방식으로 읽을 수 있는 그림으로 책을 열어 두었다.

최근작 :<아기 달래기 대작전>,<양은 꽃을 세지>,<토마스는 어디에 있을까?>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이베로 아메리칸 일리스트레이션 카탈로그, 샤르자 국제 아동 도서전,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화이트 레이븐스 리스트에 다수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양은 꽃을 세지』는 국내에 번역된 작가의 첫 책이며, 작품으로는 『El mar바다』 『Escondida숨겨진』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 … 총 68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스페인어와 영어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을 만들고 외국의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다양한 냄새 구름을 만들며 살아갑니다. 옮긴 책으로는 『어려워』, 『다시 살아난 초록섬』, 『말』, 『되고 싶은 게 많은 마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