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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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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러셀이 말하는 사회적 행복론. 인간 본성을 통해 행복을 정의한 일종의 인간론이기도 하다. 러셀은 행복을 위해 자신의 내면에 지나치게 몰입하기보다 세상과 소통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인간 본성의 단점을 지적하면서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요소로 보고,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았다.
불행의 여러 원인에 대한 극복방안을 제시하고, 행복을 위한 열정과 관심이 특히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개인이 자신의 일상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아 나서야 한다는 것. 1930년에 쓰여진 글이지만, 기혼 여성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사회 풍조 속에 출산율이 낮아지는 가족 제도의 문제점과 사회적 생활을 거부하는 히키코모리 문제 같은 현안에 대한 답을 찾는 데 여전히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 행복이 당신 곁을 떠난 이유
: 행복...열정과 노력이 절실하다 : ‘같은 테마의 책’은 어쩌면 너무 애매한 기준이다. 일단은 원론에 해당하는 책을 읽는다.
: 잘 먹고 잘 살면 행복한가? 러셀은 개인의 내면이 아니라 세계에 집중하라고 말한다.“삶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자신의 내면이 아니라 바깥 세상으로 돌리기만 한다면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
: 버트런드 러셀의 세 가지 열정, “사랑하라, 진리를 추구하라, 인류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라”
: 도대체 행복이란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때 : 성공 경쟁을 생존 경쟁으로 착각하면 불행해진다 :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한다면 : 행복의 비결은 무엇인가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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