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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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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동안 하루 평균 4갑 이상의 담배를 피운 지은이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담배 끊는 법을 알려준다. 그는 '담배'라는 물질에 질질 끌려다니는 우리들의 무의식을 건드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들 마음 속에 있는 담배에 대한 온갖 핑계와 연민을 깡그리 거두어내면, 억지로 담배를 꾹꾹 참으면서 끊는 것이 아니라 한마디로 저절로 담배가 싫어지도록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세계 제일의 니코틴 중독 환자였다
금연 테라피에서의 현장 경험과 독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출간된 책이다. 담배를 끊는 과정에 있는 사람이라면 마음을 다시 다지기 위해서, 금연을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보다 확실하게 의지를 굳히기 위해서,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담배끊기를 망설이는 사람이라면 더 이상 변명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금연을 시도한 과정의 사람들이 흡연을 계속하기 위해 내놓았을만한 흡연의 필요성이 이유없음을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