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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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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하는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도서. <공주도 학교에 가야 한다>,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등의 작품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유쾌하게 보여 주는 베스트셀러 작가 수지 모건스턴의 작품이다. 화가 나거나 짜증 날 때마다 책상 앞에 앉아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쓰는 나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반어법이 가득한 나탕의 글은 웃음과 통쾌함을 선사한다. 글을 쓰고 난 나탕은 다음 날 아침, 이제껏 몰랐던 거리의 아름다움과 가족, 친구들의 소중함을 깨닫기도 한다. 나탕처럼 글을 쓰면서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또 자신의 글로 가족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고 느끼는 것은 아주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 1. 지루한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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