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3명의 왕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들 역시 여타의 리더들처럼 제각각의 탁월함과 뛰어난 능력으로 백성들의 추앙을 받았고, 나름의 훌륭한 업적을 세웠다. 그러나 그들의 마지막은 일생의 빼어난 업적과는 각기 다른 양상을 띠게 된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진정한 리더의 그릇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인생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를 말하며, 내 안의 옛사람을 다스리지 않을 경우엔 어떤 비극적인 일들이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경고한다. 세상의 시선과 하나님의 시선이 얼마나 다른 지를 세 왕의 일생을 들어 얘기함으로 우리에게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권위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들어가며
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 - 사울VS다윗
1장. 목동 다윗, 기름부음을 받다
2장. 한 미친 왕의 성에서
3장. 떠남, 긴 겨울 속으로
4장. 사울 VS 다윗
두 번째 이야기 - 압살롬 VS 다윗
5장. 야망이 태동하다
6장. 압살롬 VS 다윗
7장. 광야의 깨어진 마음
8장. 반역, 그리고 또 다른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