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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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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개개인을 교회로 세우는 교회, 즉 생명으로 생명을 낳는 교회, 유기체가 번식해 나가듯 생명을 배가하는 교회, 그 교회가 바로 살아 있는 ‘교회 3.0’이다. 이미 <오가닉 처치>에서 ‘유기적 교회’라는 신개념을 소개한 바 있는 저자는, 이제 교회가 하나의 ‘유기체’로서 어떻게 세워져야 하는지 그 적용과 사례를 구체적으로 풀어내었다.
그는 유기적 교회를 하나의 ‘개념’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그 개념은 본질적으로 “더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나아가고,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며, 사람들을 전도하는 새로운 방식”을 내포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존 교회와 일반적인 그리스도인이 반박하기에 충분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는 참으로 위험한 발언이 가득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반박할 수 없는 까닭은 그 모든 것이 성경에 위배되지 않는, 아니 어쩌면 성경 말씀을 참답게 해석한 논리적인 주장이기 때문이다. 추천의 글 : 성경적 교회관과 사회 문화적 분석,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선명한 비전, 그리고 시행착오를 피해 갈 지혜까지 풍성히 담았다.
: “교회를 다르게 할 수 없을까?”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 주는 책이다.
: 성경이 말하는 교회, 주님이 원하시고 세우시는 교회가 어떤 것인지 실제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 이 책을 읽고 난 뒤, 작은 것 하나라도 시도해 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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