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멀티캠퍼스 SERICEO 사업총괄 이사) 
: 창의력에 대한 책들은 많이 나와 있다. 이 책은 3가지 점에서 기존 책과는 달랐다. 첫째, 지금 상식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이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면 해결방법이 보인다는 것, 둘째, 창의력이 천재의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노력과 오랜 생각의 노동 끝에 생긴다는 것, 셋째,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처음에 바보 같은 생각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비즈니스 사례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예를 들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풀어낸 이 책은 미래의 기회를 찾는 비즈니스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 전 다음커뮤니케이션 글로벌부문장·미 버클리 MBA·전 라이코스 대표) : 박종하의 《다르게 생각하는 연습》은 창의성이 타고 나는 재능이 아니라 노력하면 근육처럼 키울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가 한국인의 창의성 발현을 짓누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남들과 좀 다른 생각과 관점을 키워 인생을 자기주도적으로 살아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구범준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PD) : 창의력은 스스로를 신뢰하는 것으로부터 나온다. 이 책의 서두에서 말하는 것처럼 창의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부단한 생각의 노동이며, 지속적인 생각의 연결을 통해 얻어내는 능력이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 조직의 성장은 자기신뢰와 창의력을 토대로 가능하다. 이 책이 바로 그 성장의 토대를 탄탄히 다지는 생각의 재료와 노하우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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