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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쌓고 기억을 활성화시키는 교육이야말로 역량 향상의 초석이 되고 인류 진화와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핵심역량’으로 불리는 ‘4C(비판적 사고, 창의력, 의사소통, 협력)’ 교육에 대해서도 해박한 학습과학 지식과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대안을 제시한다.

‘비판적 사고’만 하더라도 뇌의 메커니즘에 따라 우선 장기기억 속에 저장된 사실적, 개념적 지식에 기대야 한다. 실제로 장기기억에 저장된 지식이 추론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작업기억 능력을 활성화시킨다. 즉 머릿속에 지식이 없으면 아무리 훌륭한 사고 기술을 익혔어도 속 빈 강정에 불과하고,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사고 기술이 없으면 제대로 써먹을 수 없다. 창의력 역시 타고난 재능이라기보다는 기존의 지식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힘으로 이해해야 한다.

첫문장
지식의 기원은 모호하다.

박남기 (≪최고의 교수법≫ 저자, 前 광주교육대학 총장)
: 교단에서 직접 교육하며 얻은 보람과 함께 번민과 좌절로 얻은 깨달음으로 그동안 확고부동한 진리처럼 일방적으로 미화되던 미래교육을 하나하나 되돌아본다.
이대식 (경인교육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 교육계 모두 교육의 본질과 역할을 다시 숙고하여 학교에서 올바른 지식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저자의 절절한 호소에 깊이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찬승 (전 능률교육 CEO,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대표)
: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뇌과학, 인문사회 지식의 융복합 능력과 통찰력에 감탄했고, 이런 요소들이 곳곳에서 쏠쏠한 재미를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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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2021년 6월 12일자 '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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