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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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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서 듣는 잔잔한 이야기로 수많은 청취자들에게 단잠을 선사해온 미국의 숙면용 인기 팟캐스트 <오늘도 별일 없었어요Nothing Much Happens>를 포근한 일러스트와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선보인다.

인간에게 수면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하루종일 다양한 외부 자극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에게 숙면이란 말 그대로 ‘꿈 같은’ 이야기일 때가 많다. 팟캐스트 크리에이터이자 이 책의 저자인 캐스린 니콜라이는 어린 시절부터 밤마다 스스로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잠을 청하는 습관을 들였고, 그 결과 이제는 누워서 이야기를 듣기만 해도 수면과 이완 상태에 접어들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의 이런 습관이 매일같이 불안과 불면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는 ‘초능력’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니콜라이는 자신의 능력을 타인과 나눌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잠자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직접 만든 수면용 이야기들을 들려주기로 결심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불면증과 불안을 치료해줄 매력적인 짧은 이야기 모음집. 니콜라이는 이 작품을 통해 다른 작가라면 아무도 달갑게 여기지 않을 법한, ‘독자를 잠들게 하는 책’이라는 성취를 이루어냈다.
: 아주 짤막한 이야기들을 엮은 이 책은 독자들이 깨지 않고 푹 잠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겨울에서 시작해 계절을 따라 흘러가며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이 이야기들에는 기분좋은 향기, 부드럽고 포근한 것들, 맛있는 음식, 그 모든 것들이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고 때로는 잔잔한 일러스트도 함께 등장한다. 레시피, 명상법, 그리고 다른 이완의 기술들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결국 이 이야기들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성취한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게 바로 그것 아닌가?

최근작 :<오늘도 별일 없었어요>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71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교 전공과는 무관하게 좋아하는 일을 찾아 책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6시 20분의 남자』, 『죽어 마땅한 자』, 『뜨거운 미래에 보내는 편지』, 『하프 브로크』,『모르타라 납치사건』, 『세계의 끝 씨앗 창고』, 『미친 사랑의 서』, 『기독교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나』, 『사랑의 가설』 등이 있다.

문학동네   
최근작 :<생의 이면>,<빛과 멜로디>,<밤이 영원할 것처럼>등 총 4,322종
대표분야 :일본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459,498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위 (브랜드 지수 4,364,092점), 에세이 1위 (브랜드 지수 2,183,69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