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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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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쓰러져 있던 청년이 기억해낸 진실을 담은 「저편에서」, 진짜 눈이 아닌 눈으로 이따금 현실 너머 저 어딘가를 보고 오는 인물이 들려주는 환상적인 이야기 「어디론가」, 우연히 동네 산을 지키는 신령을 돕게 된 남매가 경험한 신비한 이야기 「마법의 산」. 2006년부터 2016년 동안 만화 잡지에서 선보인 작품들을 담았고, 표제작이자 작가의 마지막 작품인 「현혹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소설을 만화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완성된 원고 일부와 끝내 완성하지 못한 콘티를 수록하며 다니구치 지로의 마지막 원고를 생생하게 담았다.
저편에서 | 에세이_프랑스와 나 | 어디론가 제1편 찻잔 속 | 어디론가 제2편 물엿을 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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