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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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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0대 싱글 여성들의 정신적 지주인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마스다 미리! 그녀의 대표 만화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2006년 발표한 『수짱』이 일본에서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마스다 미리는 일본 여성들의 정신적 지주로 떠올랐다.
이번에 국내에서 동시 출간하는 마스다 미리의 <여자 만화 3종 세트>는 30대 여자들이 매일매일 생각하는 3가지를 모은 것이다. 마스다 미리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매일같이 던지는 이 질문들을 자신의 만화 전면에 내세웠다. 그로 인해 당신이 고민하는 것들이 결코 개인적이고 하찮은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2~30대 여성들의 최대 고민으로 떠오른 결혼에 대한 생각들을,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는 어릴 적 꾸었던 꿈과 현재 바라는 소망에 대한 물음들을, 『주말엔 숲으로』는 직장 여성들의 일상과 그 일상을 재충전하기 위해 휴식하는 주말의 모습들을 담고 있다. : “나를 알아주는 책이 있었어요!”
“‘사는 건 모두 똑같구나~’라는 생각에 위로받았습니다.” “어째서일까, 눈물이 납니다.” “어깨를 다독여주네요. 오늘을 또 힘차게 살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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