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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미당문학상 수상 작가 송찬호 시인의 첫 동시집. 송찬호 시인이 자연 속에서 함께 뛰놀던 개구쟁이의 마음, 그리고 하나둘 도시로 떠난 친구들을 그리는 시골 아이의 쓸쓸한 마음을 떠올리며 쓴 동시들이 담겨 있다. 표제시 「저녁별」은 5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다. 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 19권.

송찬호 시인의 동시는 자연스럽고 편안하지만, 그 안에 다양한 상징과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동심인 척하는 마음이나 행동이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그것은 동시 안에 ‘시’를 고스란히 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동시집은 안도현 시인의 말처럼 ‘동시도 시가 되어야 한다’는 오래된 숙제의 완결판인 셈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1년 7월 30일 '140자로 보는 어린이 책'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1년 8월 06일자

수상 :2019년 애지문학상, 2009년 대산문학상, 2008년 미당문학상, 2000년 동서문학상, 2000년 김수영문학상
최근작 :<고양이 사진관>,<2024 여름 우리나라 좋은동시>,<난 고양이로소이다> … 총 39종 (모두보기)
소개 :1987년 『우리 시대의 문학』으로 등단했습니다. 동시집 『저녁별』 『초록 토끼를 만났다』 『여우와 포도』 『신발 원정대』, 시집 『흙은 사각형의 기억을 갖고 있다』 『10년 동안의 빈 의자』 『붉은 눈, 동백』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분홍 나막신』 등을 냈습니다. 김수영 문학상, 동서문학상, 미당문학상, 대산문학상, 이상시문학상, 창원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최근작 :<멋진 민주 단어>,<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돌봄과 작업 2> … 총 140종 (모두보기)
소개 :제일 좋아하는 단어는 ‘놀다’예요. 놀자, 내일 또 놀래, 맨날 놀자, 뭐 하고 놀까, 그냥 놀자…. 너무 좋아서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예요. 쓰고 그린 책으로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1 , 2』 『소년의 마음』 『왜 우니?』 『엄마 말고, 이모가 해주는 이야기』 등이 있어요.

문학동네   
최근작 :<평균율 연습>,<미식탐정 아케치 고로 9>,<보이지 않는 노동자들>등 총 4,335종
대표분야 :일본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473,276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위 (브랜드 지수 4,798,272점), 에세이 1위 (브랜드 지수 2,229,01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