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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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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주의가 지배하는 가상의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인간성을 지키려는 마지막 한 남자를 그린 소설이다. 출간 당시 이미 '20세기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았으며, '오웰리언', '빅 브라더'와 같은 관련 용어가 사전에 등재되고 영화와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끊임없이 인용되는 등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쳐왔다.
제1부 : 『1984』는 첫 문장에서 마지막 네 단어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설득력 있는 가상의 세계를 창조해냈다. : 살고 싶은 나라, 여행하고 싶은 나라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1984』는 첫 문장에서 마지막 네 단어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설득력 있는 가상의 세계를 창조해냈다.” _에리히 프롬 독재의 화신 ‘빅 브라더’에 대항해 인간 정신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지구 최후의 남자’를 그린 근미래 정치소설이자 세계 3대 디스토피아 문학. 후대의 영화와 음악, 미술 등 온갖 문화 영역에서 끊임없이 그 세계가 인용되었으며, 정치와 사회 일반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 텍스트로서 현대 정치에 가장 영향을 미친 책으로 꼽히기도 한다. 전 세계 65개국 언어로 번역된 진정한 의미의 고전. 2007년 가디언 조사 ‘20세기를 가장 잘 정의한 책’ 1위, 2009년 뉴스위크 선정 ‘역대 세계 최고의 명저’ 2위, 1999년 BBC 조사 ‘지난 천 년간 최고의 작가’ 3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