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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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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이 할머니는 조롱박을 가꾼다. 맛도 없고 쓸모도 없을 것 같은 조롱박을 왜 그렇게 아끼느냐고 한울이는 할머니에게 묻는다. 할머니는, 지금은 별 거 아닐지 모르지만 옛날에는 조롱박이 세상을 구한 적도 있다고 말해준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일까? 할머니가 들려주는 조롱박의 신비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본다.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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