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여성 수학자가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연산에 관한 이야기. 수학하면 사칙연산이 먼저 생각난다. 사칙연산이 진화하여 이항연산으로 발전한다. 수학은 나선식으로 연결되어 확장되어 간다. 이항연산에 대해 연구한 수학자는 독일의 최초의 여성 수학자인 에미 뇌터이다. 남성들의 편견 속에서 힘겹게 독일의 수학 교수가 된 에미 뇌터를 미래에 수학을 없애려는 자가 보낸 터미네이터에게 대항하는 저항군의 어머니로 설정해 보았다.
가상의 이야기이지만 이항연산을 학생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려는 의도이다. 이 책은 고등학교 10-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칙연산, 닫혀있다, 항등원과 역원, 이항연산, 항등원과 역원에 대해 설명한다. 고등학생들에게 있어서 항등원과 역원 구하기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이다. 학생들이 학교 수학에서 하나라도 도움이 되도록 꾸몄다. 고등학교 이상의 내용이지만 쉬운 이야기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초등 고학년이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에미 뇌터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 _ 실수와 사칙연산
두 번째 수업 _ 닫혀 있다
세 번째 수업 _ 항등원
네 번째 수업 _ 역원
다섯 번째 수업 _ 이항연산-격전을 준비하며
여섯 번째 수업 _ 항등원과 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