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 고전문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칼럼을 쓰며 책을 저술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에는 SeriCEO에서 ‘일본 전국시대 읽기’라는 제목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했다.
《고선윤의 일본이야기-토끼가 새라고?》 《나만의 도쿄》 《허세의 힘》 등을 썼으며 《3일 만에 읽는 뇌의 신비》 《해마》 《청각뇌》 《손과 뇌》 《소년은 어떻게 과학자가 되었나》 《뇌 해독의 신비》 등 다양한 책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