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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광야를 읽다》와 《광야를 살다》를 통해 성경 속에 나타난 광야를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으로 해석해 주었던 저자가 마침내 광야를 벗어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 과연 그곳은 젖과 꿀이 흐르는 비옥한 땅이었을까? 나일 강의 풍요를 누렸던 모세가 느보 산에 올라가 광야밖에 보이지 않는 가나안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요셉은 왜 그토록 자신의 유골이라도 가나안에 가져가 달라고 했을까?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가나안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나님 나라는 물리적 요소를 초월해 영적 세계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광야 시리즈를 완결하며 우리에게 말한다. “십자가 없는 부활은 없다. 마찬가지로 광야 없는 가나안은 없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과하셨듯이 우리는 광야를 통과해야 한다. 그래야 가나안에 이를 수 있다.”

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사귐의 기도》(IVP) 저자)
: 《광야를 읽다》와 《광야를 살다》를 통해 우리의 영적 여정에 광야를 품게 해 준 저자는 가나안에 정착하는 것이 구원의 완성이 아니라, 그 땅에서 제사장의 나라로 세워지고 자라 가야하는 것임을 기억하게 한다. 그 사명에 실패한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이스라엘로 부름 받은 사람들에게 갈 길을 제시한다.
민영진 (전 대한성서공회 총무, 현재 세계성서공회 번역 컨설턴트)
: 《가나안에 거하다》는 광야와 가나안의 상징을 하나님의 통치에 접목한 작품이다. 그는, 가나안은 어디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성삼위 하나님이 계시는 곳, 그를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있는 곳이 가나안이고 하나님 나라라고 말하며 우리 인생의 여정을 안내한다.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기독교 대한감리회)
: 가나안이 광야보다 더 위험한 곳입니다. 많은 사람이 광야에서보다 가나안에서 더 쉽게 넘어지고 더 많이 실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나안에서는 광야를 지날 때보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더 엎드려 기도하고, 24시간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최근작 :<광야를 읽다>,<가나안에 거하다>,<광야를 살다> … 총 27종 (모두보기)
소개 :

두란노   
최근작 :<모든 날이 은혜스럽다>,<교육자, 하나님을 만나다>,<우리 교인 다 어디로?>등 총 1,451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1위 (브랜드 지수 3,578,72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