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인가, 제자인가> 저자 카일 아이들먼의 신작. 우리가 떨어질 수 있는 삶의 가장 깊은 밑바닥, 이른바 '나의 끝'에 대해 다룬다. 마주하기도, 인정하기도 힘들지만, 누구나 자신의 끝에 이르는 순간에 맞닥뜨린다. 저자는 더 이상 갈 곳 없는 우리 인생의 벼랑 끝이 예수님의 실재를 만나는 현장이 된다면서, 내가 죽고 끝난 그 자리에서 비로소 예수님이 생명의 일을 시작하신다고 말한다.
내가 죽고 끝날 때 비로소 진정한 삶이 시작된다는 역설적인 하나님 나라의 법에 눈감는 한 인생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세상의 방향과 거꾸로 가는 하나님 나라의 질서, 우리의 이성도, 직관도, 문화도 뒤엎는 예수님의 방식을 다시금 기억하도록, 이 땅에 젖어 사는 우리를 흔들어 깨운다. 우리는 이제 그럴 듯한 권면 대신 우리 영을 진정으로 살리는 말을 들어야 한다. 그러니 이제 내가 죽고 예수가 사시도록 매일같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자신의 끝으로 가자고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나의 끝에서 비로소 예수를 만났다
나에게 쓰는 편지
Part 1. 나의 끝, 예수의 복이 시작되는 곳
나의 끝, 온전함을 위한 깨어짐
1. 하나님 나라는 내 잔고가 0이 될 때 시작된다
나의 끝, 진정한 기쁨을 위한 애통
2. 울어 마땅한 일에는 울어야 한다
나의 끝, 예수만 붙들게 하는 낮춤
3. 모든 상황이 교만을 십자가에 못 박을 기회다
나의 끝, ‘진짜 예수’를 만나기 위한 벌거벗음
4. ‘실제 삶’과 ‘보이는 삶’이 같기를 바라신다
Part 2. 나의 끝, 예수 역사가 시작되는 곳
나의 비움, 채움의 시작
1. 텅 빈 마음에 성령이 역사하신다
나의 항복, 회복의 시작
2. 무기력에 젖은 삶을 두드리신다
나의 실패, 사명의 시작
3. 경험의 무덤에서 비전의 숨을 마시라
나의 가시, 능력의 시작
4. 예수만 의지하라, 예수가 일하신다
에필로그. 날마다 진정한 보물을 찾으러 떠나자
부록. 도전을 던지는 질문들
주
첫문장
나에게.
널 안 지도 내 나이만큼 오래되었지.
강준민 (전 LA동양선교교회 목사,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목사) : 이 책은 벼랑 끝이 새로운 시작임을 가르쳐 준다. 예수님과 함께 다시 시작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김범석 (피피엘(PPL) 상임이사) : 모처럼 책을 읽는 중간에 쉬지 않고 읽어 내려간 책을 만났다.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낮음과 섬김으로 강함에 도전해 보라고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김병년 (다드림교회 담임목사, 《바람 불어도 좋아》 저자) : 목적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는 ‘End’(끝)이라는 단어는 고난을 바라보는 좋은 관점을 준다.
김병삼 (분당 만나교회 담임목사) : 카일 아이들먼의 책은 늘 도전적이다. 이 책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려는 사람들을 위한 삶의 필수 지침이다.
김인환 (광교지구촌교회 담임, 《교사들이여 절대로 가르치지 마라》 저자) : 이 책을 읽다 보면 다시 성경을 펴고 싶어지고, 그대로 살고 싶어지고, 예수님을, 나 자신을, 이웃들을 더욱 사랑하고 싶어질 것이다.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사단법인 미셔널신학연구소 이사장) :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셔서 그들이 소유한 보물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가르치신다.
양희송 (청어람ARMC 대표, 『이매진 주빌리』 저자) : 카일 아이들먼은 미국 기독교의 젊고 새로운 흐름을 대변한다. 일상의 희로애락을 정면으로 맞대면하고, 새로운 각도에서 복음과 예수를 조명한다.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 나를 끝내는 법을 읽고 싶은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 살고 싶다면, 영을 살리는 메시지를 읽어야 한다.
이태형 (기록문화연구소 소장) : 인생에 이미 금이 가버렸다고, 삶이 구겨져 버렸다고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이 책을 추천한다.
조정민 (베이직교회, 『사람이 선물이다』 저자) : 《팬인가 제자인가》로 그와 동행을 시작한 독자들에게 새 책은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함께 비상하면 함께 부를 기쁨의 노래가 있다!
한기채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 이 책은 기독교의 기본 공식인 ‘긍정을 위한 부정’을 명확하게 설파했다. 현대판 팔복을 읽는 느낌이다.
릭 워렌 (새들백교회 설립목사, <목적이 이끄는 삶> 저자) : 영성, 지성, 감성을 겸비한 탁월한 이야기꾼 아이들먼이 성경의 진리를 참신하고도 시의적절하며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최근작 :<삶이 뜻대로 안 될 때> ,<한 번에 한 사람> ,<팬인가, 제자인가 에센셜 에디션> … 총 154종 (모두보기) SNS :http://facebook.com/kyleidleman 소개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Southeast Christian Church)의 담임목사. 그에게는 성경이 그리스도인의 일상생활에 파고들도록 말씀을 쉽게 풀어내는 은사가 있으며, 주일마다 다양한 지역 캠퍼스 교회에서 25,000명이 넘는 교인들이 그의 설교를 듣는다. 오자크크리스천칼리지(Ozark Christian College)를 졸업한 뒤 로스앤젤레스에서 전임 사역을 시작했다. 2003년부터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에서 섬기다가 2019년부터 담임목사직을 맡고 있다.
유쾌하고 활달한 성격에 복음을 전하려는 큰 열정이 더해져 교회 현장 목회 외에도 집필과 강연 활동으로 전 세계 신자들을 찾아가며,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신앙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저서로 《나의 끝, 예수의 시작》, 《오늘, 제자로 살기》, 《한 번에 한 사람》, 《제자는 행동한다》, 《은혜가 더 크다》 등이 있다. 특히 그의 첫 책 《팬인가, 제자인가》는 예수님의 팬인 것으로 만족하고 살던 수많은 신자들을 깨웠고 전 세계적으로 13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5년 넘게 인생길을 함께 걸어오며 가장 가까이에서 그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는 사랑하는 아내와 네 자녀가 있다.
www.kyleidleman.com
최근작 :<영향력> … 총 372종 (모두보기) 소개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천로역정 1, 2》,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릭 워렌, 이찬수, 조정민, 강준민, 한기채, 김병삼, 송태근,
김인환, 이태형, 김병년, 김범석, 양희송 강력 추천!
한국 교회 10만 독자의 선택,
《팬인가, 제자인가》 카일 아이들먼의 신작
출구를 잃어버린 절망의 시대,
나의 끝이 예수 역사의 출발점이 되다!
도처에 왜냐고 묻고 싶은 일들이 수두룩하다. 고뇌하는 개인을 넘어서, 교회는 교회대로 사회는 사회대로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를 만큼 망가졌다는 절망감이 뒤덮고 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지? 왜 하필 우리 가정에? 왜 하필 우리 교회에? 왜 하필 우리나라에? 이제 어쩌면 좋단 말인가? 이제 다 끝났어….’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 무거운 의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이 시대 크리스천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팬인가, 제자인가》를 통해 예수님의 팬인 것으로 만족하며 살던 수많은 크리스천들을 깨우며 큰 반향을 일으... 릭 워렌, 이찬수, 조정민, 강준민, 한기채, 김병삼, 송태근,
김인환, 이태형, 김병년, 김범석, 양희송 강력 추천!
한국 교회 10만 독자의 선택,
《팬인가, 제자인가》 카일 아이들먼의 신작
출구를 잃어버린 절망의 시대,
나의 끝이 예수 역사의 출발점이 되다!
도처에 왜냐고 묻고 싶은 일들이 수두룩하다. 고뇌하는 개인을 넘어서, 교회는 교회대로 사회는 사회대로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를 만큼 망가졌다는 절망감이 뒤덮고 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지? 왜 하필 우리 가정에? 왜 하필 우리 교회에? 왜 하필 우리나라에? 이제 어쩌면 좋단 말인가? 이제 다 끝났어….’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 무거운 의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이 시대 크리스천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팬인가, 제자인가》를 통해 예수님의 팬인 것으로 만족하며 살던 수많은 크리스천들을 깨우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카일 아이들먼의 신작, 《나의 끝, 예수의 시작》.
이 책은 우리가 떨어질 수 있는 삶의 가장 깊은 밑바닥, 이른바 ‘나의 끝’에 대해 다룬다. 마주하기도, 인정하기도 힘들지만, 누구나 자신의 끝에 이르는 순간에 맞닥뜨린다. 카일 아이들먼은 더 이상 갈 곳 없는 우리 인생의 벼랑 끝이 예수님의 실재를 만나는 현장이 된다면서, 내가 죽고 끝난 그 자리에서 비로소 예수님이 생명의 일을 시작하신다고 말한다. 이는 듣기 좋으라고 하는 피상적인 위로나 막연한 긍정의 목소리가 아니라,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모든 자들이 반드시 겪게 되는 과정이다.
내가 죽고 끝날 때 비로소 진정한 삶이 시작된다는 역설적인 하나님 나라의 법에 눈감는 한 인생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이 책은 세상의 방향과 거꾸로 가는 하나님 나라의 질서, 우리의 이성도, 직관도, 문화도 뒤엎는 예수님의 방식을 다시금 기억하도록, 이 땅에 젖어 사는 우리를 흔들어 깨운다. 우리는 이제 그럴 듯한 권면 대신 우리 영을 진정으로 살리는 말을 들어야 한다. 카일 아이들먼은 그러니 이제 내가 죽고 예수가 사시도록 매일같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자신의 끝으로 가자고 우리에게 손을 내민다. 고통스럽더라도, 예수님이 직접 가르치신 이 책의 메시지들을 따라가 보자. 그곳에서 예수님이 시작하시는 충만하고도 복되며 온전한 삶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