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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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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 백지연 앵커, 윤복희 배우, 이영표 축구선수 적극 추천. 前 iMBC 대표, MBC 뉴스데스크 앵커, 조정민 목사의 트위터 잠언록. 책에 실은 글들은 저자의 트위터에 실린 트윗들로 365개를 엄선해 주제별로 묶어 책으로 냈다.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 바꾸어 놓겠다며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들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쉰에야… 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 다 내려놓았습니다. - 본문 중에서
: 사람이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몰랐던 것을 알고 싶어서일 수도 있지만 알고 있던 것을 다시금 깨닫고 싶어서인 경우도 많습니다. 이 책은 매일매일 우리를 깨닫게 해주던 글, 우리 생각뿐 아니라 마음까지 배우고 결국 행동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글들을 엮은 것입니다. 그 행동이 모여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좋지 않은 소식이 절대 다수인 뉴스도 그 내용이 바뀌게 되길….
: 조정민 목사님은 말씀에 힘과 감동이 있는 고마운 분입니다. 특별히 목사님의 트윗 글은 깊은 묵상과 위트가 녹아있어 많은 트위터리안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책으로 그 감동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사람이 선물이다》가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환히 밝혀 좀더 긍정적이며 밝은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글에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정제된 생각에서 나오는 말은 사람의 가슴으로 들어가 때로는 치유하고 때로는 권면하고 때로는 멀리 바라보며 삶을 조망하게 해줍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짧은 글, 그러나 생명을 담고자 하는 말들이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 밭에 그대로 뿌려져 아름답게 꽃피우기 바랍니다.
: 하루라도 씻지 않으면 불쾌함을 느끼는 육체와 같은 우리의 영혼을 날마다 씻어주는 조 목사님의 트윗 글은, 사람이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함과 동시에 나도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합니다.
: 조정민 목사님은 방송기자 시절 간결하게 다듬은 문장으로 ‘세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것은 거친 세상을 비춰주는 거울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조 목사님은 140자 트위터를 통해 ‘사랑과 행복과 성찰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것은 메마른 우리의 영혼을 보듬어 주는 생명의 언어이고, 험한 세상을 감싸 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소셜 미디어 시대 소통의 통로인 트위터를 이렇게 아름다운 하나님의 도구로 쓰고 있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비록 체구는 작지만 사람을 감싸주는 마음의 넓이만큼은 엄청 크신 조 목사님을 좋아합니다. 이번 기회에 목사님의 마음과 생각을 모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마음속 깊이 생각할 기회를 주고, 심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발간하시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좋은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회복되는 크나큰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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