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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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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혼집을 마련하지 못해 결혼을 미루고 있는 평범과 지혜가 나경매 여사를 만나 부동산경매의 기본을 익히고, 각 단계별로 실천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집 한 채를 낙찰받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경매의 기본기를 익혀 물건 검색부터 권리분석, 입찰, 낙찰, 명도까지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들어가는 말_ 다만 보지 않으려고 할 뿐, 우리에겐 늘 희망이 있다 : 전작 《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 시리즈가 고단한 인생에서 어떻게 부동산경매를 수단으로 삼아 홀로서기를 했는지에 대한 그녀의 고백이었다면, 《독학 경매》 시리즈는 법률적 지식과 경험으로 무장한 그녀의 부동산경매 실전이었다. 이번 책에서 그녀는 이 시대의 경제적인 어려움과 주거 불안으로 모든 것을 포기한 이들을 위해 또 다른 도전을 감행했다. 저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예비부부를 주인공으로 삼아 부동산경매가 한 줄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한마디로 ‘박수진스럽다.’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현실에서 ‘보장보험’을 준비하려는 사람, 새로운 기회를 찾아 ‘가보지 않은 길’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 여러 가지 장애물로 ‘내려놓은 꿈’을 되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기술하고 있는 순서를 차근차근 따라 하기만 해도 구체적인 방법과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Only one!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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