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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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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있고 특색 있는 작품을 만드는 핸드메이더이자, 셀프인테리어와 DIY 콘텐츠 블로그 ‘멋밋맛’을 운영하고 있는 파워블로거 최유리. 그녀의 일상 속에서 매일 마주하는 벽과 창을 아름답고 개성 있게 연출하는 법을 보여주는 인테리어 스타일링북이다.
책 속에 나오는 패널, 커튼, 선반, 소품 데커레이션까지 그녀의 손끝으로 작업하고 매만진 공간은 늘 새롭다. 일본이나 유럽 잡지에서 언뜻 보았던 스타일이 아니라 독창적이고 유니크하다. 일상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카페 느낌을 빌려왔다는 거실과 주방, 아이와 함께 꾸미는 산토리니풍 욕실, 컬러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작업실, 상상력과 창의력이 샘솟는 아이의 방 등, 그녀의 공간을 살며시 엿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HAPTER 1 나를 마주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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