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임상심리학 분야 1위!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우연히 만나게 된 아들러 심리학에 빠져들며 깨닫게 된 지식과 통찰, 그리고 수많은 상담을 통해 얻은 임상 경험과 사례들 중에서 독자들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정수만을 정리해서 명쾌하게 설명한 역작이다.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도 이 책에 기반을 두고 쓰인 책이다. 공저자인 고가 후미타케는 어느 겨울날 이케부쿠로의 서점에 있던 이 책을 읽다가 강렬한 깨달음을 받아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을 전달하는 책을 공저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고가 후미타케처럼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을 통해 용기의 심리학자 아들러에 대해, 그리고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개념과 주된 메시지들에 대해 더욱 자세하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철학자. 1956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서양 고대 철학사 전공으로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공인 철학과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미움받을 용기』,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일과 인생』,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철학을 잊은 리더에게』,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아들러 성격 상담소』 등 다수가 있다.
상명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니체의 말』,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당신이 오래오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