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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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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레이첼 브라이언은 처음 사회를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 <동의 : 너와 나 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펴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걱정에 빠진 모든 이를 위해 걱정을 덜고 기분이 다시 좋아지도록 돕는 멋진 기술을 소개한다.
우리 삶에서 ‘걱정’과 ‘불안’은 쓸데없는 걸까? 불안과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걸까? 걱정과 불안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지만, 대개는 부정적이라 치부하며 언급하길 꺼린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불안과 걱정의 진짜 모습을 모른 채 이 감정을 매우 불편하고 무섭게 느낀다. 이 책의 저자 레이첼 브라이언은 의학, 심리학, 상담학 등 여러 분야의 과학적 정보를 토대로 불안과 걱정의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위험을 느끼면 경고 신호를 보낸다. 이 경고 신호가 바로 불안과 걱정이다. 이 책은 불안할 때 우리 몸과 마음은 어떤 느낌을 받는지, 그리고 뇌에는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지, 불안과 걱정이 찾아왔을 때 어떻게 행동하면 도움이 되는지처럼 불안이 시작되고 사라지는 모든 과정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섬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1장 우리 몸은 위험을 미리 알려 줘요 006 : “불안과 걱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루는 비결을 알려 주어 용기와 자신감으로 바꿔 주는 마법 같은 책.” : “실제 상담 장면에서 사용하는 이론과 기술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
그것도 매우 알기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 “완벽해지기보다 불안과 함께하기, 무서워하기보다 두려움 인정하기.
이것을 배울 수 있는 책.” : “걱정과 불안을 덜고 싶어 실용적인 조언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 : “걱정거리가 있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흥미롭고 매력적이며 친근한 가이드.” : “우리의 정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책.”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21년 6월 11일자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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