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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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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주제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된 '아르테 S' 시리즈 1권. 강성은, 박연준, 이영주, 백은선. 이들 시인에게는 - 누군가는 이들을 좌절시켰으며 누군가는 이들을 일으켜 세워준 - 자신들을 있게 한 '동류'의 여성 예술가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이 책은 여기 모인 여성들의 잠재적 능력, 그 '예술성'이 어떻게 조우하는지를 한눈에 보여준다.

내밀하고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만남들이다. 불안하고 상처받은 이들의 만남에서 서로는 동경의 대상도, 롤모델도 아닌 깊이 닿아 있다는 믿음, 서로에게 용기가 되는 연대의 방식으로 서로를 끌어준다. 각자의 언어로, 형상으로, 행동으로 또 '투신'으로 '여성이라는 전쟁'을 살아내며, '여성이라는 예술'을 실현해낸다.

첫문장
'여성 예술가'라는 말에 제일 먼저 떠올린 사람은 아고타 크리스토프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서울신문 2019년 1월 31일자 '책꽂이'
 - 경향신문 2019년 2월 8일자 '새책'

수상 :2018년 대산문학상
최근작 :<전자적 숲; 더 멀리 도망치기>,<바리는 로봇이다>,<베개 7호> … 총 33종 (모두보기)
소개 :2005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구두를 신고 잠이 들었다』 『단지 조금 이상한』 『Lo-fi』 『별일 없습니다 이따금 눈이 내리고요』, 장편소설 『나의 잠과는 무관하게』 등이 있다.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최근작 :<마음을 보내려는 마음>,<[큰글자도서] 겨울 간식집>,<[북토크]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박연준 X <고백은 어째서 편지의 형식입니까?> 오병량 북토크> … 총 73종 (모두보기)
소개 :2004년 중앙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베누스 푸디카』 『밤, 비, 뱀』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장편소설 『여름과 루비』, 산문집 『소란』 『밤은 길고, 괴롭습니다』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모월모일』 『쓰는 기분』 『고요한 포옹』 『듣는 사람』 등이 있다.
수상 :2021년 문지문학상, 2017년 김준성문학상(21세기문학상, 이수문학상), 2012년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
최근작 :<상자를 열지 않는 사람>,<영원과 하루>,<쓰지 못한 몸으로 잠이 들었다> … 총 29종 (모두보기)
소개 :2012년 『문학과사회』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가능세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장면들로 만들어진 필름』 『도움받는 기분』, 산문집 『나는 내가 싫고 좋고 이상하고』가 있다. 김준성문학상, 문지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 :2022년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
최근작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좋은 말만 하기 운동 본부>,<백 일의 밤 백 편의 시> … 총 39종 (모두보기)
SNS ://twitter.com/oistrak3
소개 :2000년 〈문학동네〉로 등단. 시집『108번째 사내』『언니에게』『차가운 사탕들』『어떤 사랑도 기록하지 말기를』『여름만 있는 계절에 네가 왔다』 『 그 여자 이름이 나하고 같아』, 공동 산문집 『우리는 서로에게 아름답고 잔인하지』 등을 냈다. 영문 번역시선집『cold candies』로 2022년 미국 루시엔 스트릭상을 수상했다.

arte(아르테)   
최근작 :<비곗덩어리>,<마더>,<헬렌 켈러>등 총 482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17위 (브랜드 지수 118,662점), 에세이 27위 (브랜드 지수 267,07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