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 :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변화시킨 놀라운 사고방식의 책. 절대 놓치지 마라.
하영원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한국마케팅학회 회장 역임) : 설득은 기술이 아닌 과학이다. 이 책은 전작 『설득의 심리학』에서 다뤄진 설득의 6가지 법칙을 최신 심리학 실험 결과로 뒷받침하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번 책에서는 심리학 실험을 통해 건져낸 설득에 대한 통찰을 비즈니스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쾌한 문체로 풀어낸 심리학의 지혜는 비즈니스맨뿐만 아니라 심리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다.
김재휘 : ‘설득’이 일어나는 내면의 심리과정을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사례들은 설득심리학을 마케팅이나 비즈니스에 실제 적용한 예로서, 마케터와 기업가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알려준다.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우리는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상황에 자주 부딪힌다. 그때마다 이 책을 자주 펼쳐보기 바란다.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한국인의 심리코드> 저자) :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설득의 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행동지침의 핵심이다. 이 책은 잘 알려진 『설득의 심리학』 후속작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50가지 최신 심리실험의 결과들을 소개하고 있다. 변화무쌍한 현상의 핵심이 무엇인지, 그 속에 숨어 있는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가르쳐준다.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설득의 통찰을 얻을 것이며, 일상의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바뀌어가는 설득의 다양한 심리전략에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