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 : 현대 사회는 강연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얻고 소통하는 시대다. 실제 최근 테드 열풍 이후 전문 강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강연할 일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기업 CEO와 임원들을 비롯해 팀장급 비즈니스맨들도 업무상 강연을 해야 할 때가 잦다. 그러다 보니 강연을 잘하는 것도 성공하기 위해 꼭 갖춰야 할 필수 능력이 됐다. 이 책은 왕초보부터 명강사가 되고 싶은 사람까지 모두가 꼭 한번은 읽어야 할 명강의 교과서이다. 명강의를 위한 방법이 담긴 책이다.
이정숙 (유쾌한 대화 연구소 대표, 『성공하는 직장인은 대화법이 다르다』 저자) : 바야흐로 대중 강연 시대다. 강의를 업으로 삼는 분들, 업무상 강의할 일이 많아진 분들이 늘고 있다. 명강사란 분명한 메시지 개발, 내용 전개를 위한 치밀한 설계, 청중의 머리에 주제를 각인시키는 전달 기술이 필요하다. 그런 기술을 배울 수 있다면 강의를 업으로 삼는 사람에게는 즐거운 복음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그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김성호 (《일본전산 이야기》 저자, 솔로몬연구소 대표) : 내가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터득했던 강의 기술이 한 권에 다 담겨 있어서 깜짝 놀랐다. 최근 만나본 기업 CEO와 임원들은 대중 강연, 사내 강연, 외부 발표 등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이 책은 그 고민을 아주 친절하게 단계적으로 풀어주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8단계를 따라가다 보면 강의 기술을 저절로 통달할 수 있을 것이다. 명강사가 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수, 유라투스트라, 지식생태학자) : 이 책은 저자가 20년이 넘는 실전 체험을 바탕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강의를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담겨 있다. 명강의를 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항상 옆에 두고 반복해서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이자 지침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