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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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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리더십>의 워렌 베니스와
이 책은 의사결정에 대해 시간을 두고 전개되는 프로세스로서의 '판단' 개념에 주목한다. 판단 프로세스가 줄거리와 등장인물, 예상치 못한 갈등과 반전이 뒤섞인 드라마와 유사하다고 본다. 그리고 리더는 한순간의 결정이 아니라 프로세스 전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들은 리더로 하여금 상황을 진단하고, 결정을 내리며, 실행 과정에 문제가 있을 때 언제든 수정할 수 있도록 돕는 메커니즘을 제시한다. 이 메커니즘은 인물과 전략, 위기 관리 부문을 해결하는 토대가 될 것이며, 팀의 모든 구성원들이 더 나은 판단을 하도록 돕는다. 판단의 3대 영역과 판단 프로세스를 세계적 리더들과의 인터뷰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달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9년 8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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