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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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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대표 철학자 다섯 명의 이론을 풀어 쓴 청소년을 위한 눈높이 철학 강의.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양 철학을 대표하는 다섯 철학자 플라톤, 데카르트, 칸트, 마르크스, 사르트르의 핵심 이론을 시처럼 간결한 글과 만화같이 유머 있는 그림으로 쉽게 풀어냈다.
저자 우에무라 미츠오는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에 비추어 일상에서 쓰는 말과 주변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예를 들어 철학 이론을 설명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철학적 개념은 플라톤의 '이데아',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칸트의 '자유', 마르크스의 '노동의 소외', 사르트르의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이다. 또한 철학자이자 문학가로서 당대의 석학으로 손꼽히는 박이문 교수가 쓴 추천사는 철학자들과 이론에 대한 해설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철학자들이 이룬 학문적 성과와 대표 저서를 소개하는 부록이 있어 철학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9년 6월 27일자 '한줄 읽기' - 2010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목록 중.고등학교 도서관용 - 2010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목록 중1~2학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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