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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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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마법의 시간여행 Magic Tree House> 시리즈 개정판이 국내 판매 500만 부 돌파를 기념하여 출간되었다.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는 주인공 잭과 애니 남매가 마법의 오두막집이라는 신비한 공간을 통해 책 속 세계로 옮겨 가며 신나는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동화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잭과 애니의 짜릿한 타임 슬립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세계 역사, 지리, 과학, 문화, 인물 이야기 등 저학년이 알아야 할 다양한 교양 지식을 폭넓게 익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논픽션 지식과 더불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사람이 살아가는 데 아이들이 꼭 간직해야 할 아름다운 가치까지도 깨닫게 된다. 동화 형식의 어린이 논픽션 분야를 새롭게 개척해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992년 미국 랜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전 세계 35개국에서 출간되어 1억 3천만 부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다. 명실공히 최고의 어린이 책으로 사랑받아온 <마법의 시간여행 Magic Tree House>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2002년 첫 출간된 이후, 무려 50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15년 이상 어린이들의 가장 친근한 모험 친구이자 책읽기 재미를 알려 주는 독서 친구로 자리 잡았다. 1. 숲속에서 생긴 일 : 역사와 과학, 자연을 넘나드는 본격 어린이 교양서. 추리와 환상, 모험과 교양을 적절히 버무린 이 책은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 세계 실속파 어린이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 어린이 독자들이 모험 속으로 빠져들면서 자연스럽게 공부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안겨주는 책이다. 쉽고 간결하며 잘 읽힌다. 잭과 애니가 모험의 세계 속에서 메모를 하며 배워가는 태도, 자연에 대한 사랑에 눈을 떠가는 과정도 눈여겨볼 만하다. : 이야기 속에서 재미있는 사회 역사 과학을 배울 수 있다. : 어즈번은 사실과 익살과 판타지를 재미나게 버무려, 잭과 애니 남매가 나무 위 마법의 오두막집에서 6,500만 년 전으로 떠나 공룡을 만난 모험 이야기를 들려준다. 노련한 이야기꾼인 저자는 이 이야기 속에 독서의 힘을 키워 낸다. 아이들이 여행을 떠나고 멀리 아주 멀리 볼 수 있게 하는 마법을 선사하는 오두막집의 책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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