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의 열두번째 권. 마법 사서가 되기 위한 마지막 문제를 풀기 위해, 잭과 애니는 한밤중에 모건 할머니가 부른 부엉이를 따라 숲속 오두막집에 간다. 두 아이는 마법 사서가 되어 아무 때나 어디든지 넘나들며 책을 모아 올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도 신이 난다.
잠옷만 입고 북극에 도착한 잭과 애니. 잭은 덜덜 떨면서 수수께끼가 씌어진 두루마리를 읽는다. "나는 본래 모습을 가리고 진실을 숨긴다. 하지만 때로 네 안의 용기를 끄집어내기도 한다. 나는 누구일까?" 잭은 <북극 탐험>이라는 책을 애니와 함께 읽다가, 바다표범 사냥꾼을 만난다.
바다표범 사냥꾼의 집에서 정답을 발견한 잭과 애니. 하지만 또다른 수수께끼가 적힌 두루마리를 발견하고 두 아이는 실망한다. 하지만 곳 정답을 발견한 두 아이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곳이 어디인지 깨닫게 된다. 모든 시험을 통과한 두 아이는 모건 할머니에게 '마법 사서'로 임명받는다.
1. 정말이에요?
2. 늑대 울음소리
3. 가자!
4. 눈으로 만든 집
5. 네가 술래야!
6. 하늘을 나는 곰
7. 오로라
8. 다 풀린 수수께끼
9. 하나가 더 있다고?
10. 마법 사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