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5년 프랑스 생토메르에서 태어났다.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인 들라크루아의 제자였으며 프랑스 아카데믹 화가로 활동했다. 주로 전쟁과 같은 애국적인 주제를 담은 그림을 그렸으나, 에첼 출판사에서 나온 『해저 2만 리』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했다. 그 외에도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비롯한 여러 작품의 삽화를 그리기도 했다. 그의 몇몇 작품들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슈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1833년 12월 2일 프랑스 생세르방에서 태어났다. 19세기 프랑스 화가인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 귀스타브 도레의 제자였으며 주로 풍경화나 기념 작품을 그렸다. 『해저 2만 리』, 『기구를 타고 5주간』 등 쥘 베른의 여러 작품에 삽화를 그렸다. 1868년 쥘 베른은 리우와 작업하던 당시 인물들을 더 작고, 공간은 더 크고 세밀하게 그려 주길 요청하며 네모 선장을 표현한 데 있어 그의 아이디어를 칭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