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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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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2016 미국 도서관 협회 ‘주목할 만한 도서’, 뉴욕 타임스 ‘2015 주목할 만한 도서’, 아마존 웹서점 ‘2015 베스트북 그림책’에 선정되는 등 출간되자마자 미국 평론가들의 찬사와 함께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기다림이 길수록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는 순간 커다란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기다림의 의미’를 따뜻하고 차분하게 들려준다. 이 그림책을 읽은 아이들은 왜 기다릴 줄 알아야 하는지 이해하게 되고, 앞으로 무언가 두근거리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설렘과 행복을 느끼게 된다.
케빈 헹크스는 서정적인 그림과 잔잔한 어조로 아기자기한 장난감들이 좋아하는 것을 기다리며 느끼는 설렘과 행복을 들려주어 아이들에게 ‘기다림의 의미’를 쉽게 이해시켜 준다. 기다림이 길수록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는 순간 아주 커다란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너무나 아름답게 보여 주는 <조금만 기다려 봐>는 아이들에게 기다림의 심상을 심어 주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평온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 서정적인 글과 탄성을 자아내는 풍부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정서를 존중하는 최고의 작품이다. 전설적인 그림책이 될 것이다. :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다림’의 개념을
장난감들의 차분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훌륭하게 창조해 냈다. : 바쁜 하루를 보낸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안하고 평온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게 해 준다. : 아이들은 꿈과 기다림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 이 이야기는 장난감들이 기다리며 느끼는 설렘과 행복으로 가득하다. : 케빈 헹크스는 어린이 문학의 숨겨진 대가이다. : 빛으로 가득한 그림과 차분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감각을 편안하게 해 준다. : 현실과 상상,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 지금 이 순간과 앞으로 일어날 일을 평온하게 연결해 주는 것이 바로 ‘기다림’이라는 것을 자연의 법칙과 더불어 따뜻하게 전해 준다. : 믿고 기다린다는 것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6년 2월 19일자 '어린이.청소년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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