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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산홈플러스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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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존 버닝햄이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말썽쟁이 '에드와르도' 이야기다. 옆 집 아이처럼 평범한 아이 에드와르도는 어른들의 섣부른 판단의 말들에 점점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가 되어간다. 하지만 우연히 들은 칭찬 한 마디에 에드와르도는 다시 착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돌아온다.
비뚤어진 에드와르도의 행동을 바꾼 것은 무심결에 던진 칭찬의 말이었다. 어른들의 가시돋힌 질책이 아이를 어떻게 바꾸는지 그 과정을 그린 그림책. 수채물감, 연필, 사인펜, 크레파스, 파스텔 등 다양한 질감을 표현하는 그림은 이야기의 분위기에 따라 그에 걸맞는 느낌을 전해 준다. : 칭찬은 어렵구나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0년 9월 14일자 '서천석의 내가 사랑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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