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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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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아동문학상 수상작가 유타 바우어의 그림책. 엄마에게 혼이 났을 때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엄마 펭귄이 고함을 내지르자 아기 펭귄의 몸은 세계 각지로 흩어져 버린다. 머리는 우주까지 날아가 버리고, 몸은 바다에 떨어진다. 날개는 밀림에서 길을 잃고, 부리는 산꼭대기에, 꼬리는 거리 한가운데에 떨어진다. '소리 지른다'는 엄마의 감정 표현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공포와 혼란을 가져오는지 극적인 표현을 통해 드러냈다. 엄마의 마음을 잘 드러낸 마지막의 화해 장면은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안정감을 얻을 수 있게 한다. : 완벽한 엄마는 없다 : 나도 몰랐던 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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