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제1부]
002. 모로코에 갈까말까
003. 울타리가 아름다운 집
004. 보자기와 전화카드
005. 내 자랑하다가 당한 수모
006. 낙성대역에서 사랑한 동생
007. 배 집사님의 결단
008. 사랑하는. 기일혜 집사님
009. 사람은 외모를 본다
010. 구두가 한 켤레밖에 없는 여자
011. 아들의 기도전략
012. 강 집사님이 참새 잡은 이야기
013. 연변 색시
014. 뒤뜨락에서 만난 문학청년
015. 초겨울 아침의 민영이
016. '왕과 비' 드라마를 못보는 사람
017. 개발도 싫어. 발전도 싫어
018. 예수 안 믿는 사람부터
019. 보석만 보고있는 사람
020. [제2부]
021. 가난을 사수하고
022. 미국이 가까워질 때
023. 내 여행가방을 챙기고 있는 남편
024. 라팔마의 전도네 집
025. 복음이 엄마의 하루
026. 따뜻하고 견고한 샌디애고의 자매님들
027. 차에다 향수 뿌리는 장로님
028. 워싱톤의 미드나잇
029. 가장 잘 내린 결정
030. 보배 같은 두 형제
031. 내가 다시 미국에 갈 이유가 있다면
032. 렌즈데일의 목사님
033. 디트로이트 상공에서
034. 아버지!! 아버지를 불러!!
035. 새벽 2시에 마시는 브라운 티와 누룽지
036. 구멍 난 타올 한 장을 들고서
037. 20시간을 달려가서 드리는 예배
038. 복숭아를 깎는 목사님
039. [제3부]
040. 며느리의 바바리코트
041. 내 영혼과 닮은 사랑
042. 마을버스 속에서 울고 있는 나
043. 괘씸죄에 걸린 나
044. 미국까지 갔다가 온 내 옷
045. 어느 할머니의 울음
046. 빚보다 더 무서운 것
047. 너만 보면 희망이 생긴다
048.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 사람
049. 세상만사에 기한이 있고
050. 의미있는 시아버지가 되고 싶다
051. 남편의 제자가 보낸 편지
052. 어머니는 공기
053. 내가 너를 안 낳았더라면 어쩔 뻔했냐!
054. 애절할만 남겨놓으시고
055. 죽어가는 호랑가시나무를 살려놓고
056. 정을 십자가에 못박고
057. 100불을 안고 운 울음
058. 오빠의 무의식 속에서 살고 있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