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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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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부로만 생각하는 아이들, 영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며 무기력에 빠진 아이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영어 공부에 대한 필요성과 의욕을 일깨워준다. 더불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극복하고 가장 효율적이고 재미있고 쉽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한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아침. 지원이는 화장실에서 토끼처럼 생긴 바니 아저씨를 만난다. 우연히 아저씨의 회중시계를 주워준 인연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된 지원이와 소영이는 영어밖에 쓸 줄 모르는 아저씨와 짧은 대화를 나눈 뒤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 잠에서 깨어보니 제주도가 아니라 캐나다에 도착했단다. 영어라면 설사병부터 도지는 지원이와 아직 영어 초보자에 불과한 소영이 앞에 한국 공항에서 만난 바니 아저씨가 나타나 영어로만 말을 하는데, 두 사람은 영어의 나라 캐나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상한 영어 나라에 빠진 아이들》은 영어라면 질색인 지원이와 영어를 싫어하진 않지만 이제 막 첫발을 뗀 소영이가 고군분투하며 영어를 배워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캐나다에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 겪는 시행착오와 갈등과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재미있는 동화로 엮어낸 이 책은, 앨리스와 체셔, 지원이와 소영이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 속에 영어 공부 비법과 영어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담아낸다. : 초등 영어의 핵심은 ‘감정’입니다. 영어 공부법은 넘쳐나지만 여전히 소수의 아이들만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이유는 바로 이 ‘감정’에서 비롯됩니다.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은 영어를 좋아합니다.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지치고 부정적인 감정만 쌓아 가죠. 《이상한 영어 나라에 빠진 아이들》 속에는 영어 공부를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강한 호기심과 용기를 불어넣는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영어에 대한 좋은 감정을 불러일으킬 만한 이 책을 읽으며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영어 공부를 하기 바랍니다. 이 책은 분명히 즐거운 영어 공부의 시작이 될 겁니다. : “왜 영어를 해야만 해요?” “어떻게 해야 영어를 잘할 수 있어요?” 이 질문에 꼭 맞는 답을 주기가 참 어려웠는데, 초등학생 아이의 아빠이자 영어 교사인 혼공쌤이 《이상한 영어 나라에 빠진 아이들》을 통해 그 해답을 알려 줍니다. 지금부터 지원이, 소영이와 함께 바니 아저씨가 사는 이상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이상한 나라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영어로 말하고 싶어질 거예요. 영어가 갑자기 친근하게 느껴지고요. ‘영어’라면 절레절레 고개부터 젓는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자, 이제 이상한 영어 나라로 떠나는 비행기에 탑승하세요! : “엄마, 나 영어가 어렵고 하기 싫어. 도대체 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거야?” 이런 하소연을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의 답답함과 막막함을 해소해 줄 영어 교육 전문가 혼공쌤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책 속 주인공 지원이와 소영이를 통해 영어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와 동기, 그리고 더 나은 영어 접근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영어가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었을 때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더 행복하고 폭넓은 인생을 살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공감 가는 내용, 몰입감 있는 스토리, 재밌는 유머로 독서의 재미는 물론이고, 효율적이고 획기적인 영어 학습법까지 배울 수 있으니 앞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필독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 학생들은 영어 공부를 참 많이 합니다. 학교에서 매주 3시간씩 수업을 듣고 그것도 모자라 영어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도 많죠. 그럼에도 영어에 자신 없는 친구들이 많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그런 친구들이 제대로 된 영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았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지원이, 소영이가 이 책과 함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날려 보내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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