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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혁명’ 이후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무엇일까.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 ‘딥러닝 혁명’이 바로 그것이다. 딥러닝 혁명에서 시작된 변혁은 산업, 교육, 경제, 문화, 전 영역에 걸쳐 가시화되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 등장은 필연적으로 승자와 패자를 낳는다. 발 빠르게 적응하는 이와 그렇지 못한 이가 나뉘는 것이다.

실제로 4차 산업혁명 열풍과 알파고 충격 이후, 인공지능은 제조업, 통신, 자동차, 서비스업 등 산업뿐만 아니라 교육, 의료, 법조, 행정 등 우리 생활 모든 영역에 깊숙이 들어왔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서비스가 나의 욕구를 나보다 먼저 정확하게 알고 상품을 추천을 해주는 일은 이제 너무 당연해서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이제는 앞을 내다보는 질문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 같은 변화가 어디서 시작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며, 나아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말이다. 저자는 인공지능 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 딥러닝이라고 말한다. 딥러닝 없이는 지금과 같은 변화가 없었을 것이며, AI 시대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딥러닝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두의 각광을 받고 있는 빅데이터, 초연결, 자율주행 역시 딥러닝 없이는 불가능했을 성과다. “아무리 많은 데이터를 만들어내도 머신러닝(딥러닝)이 발전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이 이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에서 신경과학과 머신러닝 분야의 대가인 세즈노스키는 통찰력 있게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한다. 딥러닝은 지금까지 이뤄낸 변화보다 앞으로 훨씬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궁극적으로’라는 단서가 붙는다. 그 시기가 앞당겨질지 아닐지, 발전의 결과물을 유리하게 이용할지 못할지는 전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에릭 브린욜프슨 (MIT 슬론스쿨 교수, MIT 디지털 경제 이니셔티브 이사, 《제2의 기계시대》 공동 저자)
: AI는 이제 세상을 깨우고 변화시키고 있다. 그러한 혁신을 주도하는 것이 바로 테런스 세즈노스키 같은 개척자들이 지난 30년 동안 쏟은 노력의 결과인 딥러닝 혁명이다. AI를 이해하고 싶으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빈트 서프 (구글의 수석 인터넷 에반젤리스트, '인터넷의 아버지', 대통령 자유 메달 수상)
: 딥러닝 혁명을 이끈 인물들과 그 역사에 대한 세즈노스키의 조예 깊은 안내로 통찰력과 재미를 본문 곳곳에서 접할 수 있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더불어 질풍노도의 스토리가 책 전체에 스며들어 있다.
: 인공지능을 끔찍한 괴물이 아닌 ‘인공지혜’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성찰과 고민이 필요한지 모두 머리를 맞대야 할 때다. 저자의 통찰은 미래를 향한 넓고 깊은 논의의 토대가 되어줄 것이다.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저자)
: 혁신적 기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연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딥러닝의 역사서이자, 그들이 꿈꾸는 미래의 인공지능에게는 창세기와 같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딥러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가이드북’의 일독을 권합니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미래의 기원』 저자)
: 딥러닝 네트워크는 아기가 세상을 경험하며 배우는 방식과 비슷하게 데이터를 통해 학습한다. 학습 알고리즘은 데이터에서 정보를 추출해, 그 정보로 지식을 만들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실을 찾아낸다. 이와 같이 AI 속 깊은 이야기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저자)
: 테런스 세즈노스키는 딥러닝 분야의 리더이며 개척자 중 한 명이다. 그가 30여 년간 딥러닝과 신경과학 분야의 최고 연구자들과 함께하고, 때로는 치열하게 경쟁한 역사를 이 책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최고 연구자들의 생각과 대화를 통해, 물리학과 생물학 그리고 신경과학 분야가 딥러닝과 인공지능 연구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발전하게 했는가를 알 수 있는 책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다양한 연구 분야에 대한 그의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준다.
: 인공신경망 분야의 구루인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 지능의 진화와 인공지능의 진화라는 두 가지 주제를 깊이 있게 풀어내고 있다. 만만한 책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크게 날 것이다.
석준희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 이 책은 인공신경망에 대한 과학적 신념을 바탕으로 이를 꾸준히 연구하고 발전시켜, 결국 딥러닝을 탄생시키고 인공지능의 부흥을 이끈 저자를 비롯한 여러 연구자들에 대한 서사이다. 신경생물학으로부터 어떻게 전산적 신경망 모델이 발전했는지,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딥러닝 기술 뒤에 숨어 있는 직관은 무엇인지,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학술 대회로 떠오른 NeurIPS는 어떻게 조직되었는지까지 딥러닝 기술 자체와 그 역사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관련 전문가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까지 딥러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데임 웬디 홀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 컴퓨터과학 흠정강좌 교수)
: 매우 복잡한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설파한 대단한 책이다.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가능한 미래를 설명하기 위해 뉴런 네트워크와 신경과학의 세계를 스토리텔링의 힘으로 적절히 결합해놓았다.
에릭 R. 캔델 (노벨상 수상자, 신경학자)
: 딥러닝의 선구자 중 한 명인 테런스 세즈노스키는 그 중요한 통찰을 이론적 명제에서 경험과학으로 옮겨놓았다. 또 하나의 주요한 진일보가 아닐 수 없다.
: AI 혁명의 최첨단을 이끄는 탁월한 과학자가 쓴 중요하고도 시의적절한 책이다.
인사이드빅데이터
: 연구원, 실무자, 학생 등 딥러닝에 대해 알 필요가 있는 누구든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문태섭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 일반 독자는 물론이고, 새로운 직관을 얻기 원하는 딥러닝 및 인공지능 연구에 종사하는 연구자들 도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노영균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
: 테런스 세즈노스키는 기계학습 분야 최고 학회인 NeurIPS의 수장으로 오랫동안 있으면서 함께 성공을 견인했던 동시대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의 나아갈 바를 예상해볼 수 있도록 학자로서 인공지능 분야를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최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 테런스 세즈노스키는 현대 뇌과학 이론을 언어 학습에 적용한 세계적 대가이다. NeurIPS 재단의 회장이 될 정도로 인공지능 전 분야의 기술의 핵심을 꿰뚫고 있다. 《딥러닝 레볼루션》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창출되었는지, 미래의 연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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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세상은 데이터로 이뤄져 있다고 생각하며, 데이터를 잘 활용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만들고 연구하는 것을 업으로 하고 있다. 카이스트 및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산업공학과 전산학을 전공했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도구 R 프로그래밍》, 《The R Book(Second Edition) 한국어판》, 《딥러닝과 바둑》을 번역하고, 《딥러닝 레볼루션》과 《인터넷, 알고는 사용하니?》를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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