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림책 ≪달님이 말을 할 수 있다면≫으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밤에 일하는 사람≫으로 샬롯 졸로토 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낱말 수집가 맥스≫, ≪우리 학교 비밀요원≫, ≪세상은 이런 거란다≫, ≪실수해도 괜찮아≫ 등이 있습니다.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1958년 독일에서 태어나 약 20여 년 동안 독일, 로마에서 지내며 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서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현재는 아내인 안느 구트망과 파리에 살면서 함께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케이트 뱅크스가 글을 쓴 『달님이 말을 할 수 있다면』, 『개코원숭이』, 『거미야, 거미야』 등에 그림을 그렸고 직접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린 『폴린』을 발표하기도 했다. 보스톤 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