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인의 로맨스 소설. 마냥 시니컬하기 이를 데 없는 만년 휴학생, 알바의 달인 이진성. 어느 날 하늘에서 한 남자가 뚝 떨어진다. 인기, 외모, 재력 3종 세트를 다 갖춘 존재 자체가 봉사라는 그 남자, 이립 앤더슨. 한 가지 흠이라면 공인된 성격 파탄자라는 것, 한 가지 더한 흠이라면 죽고 못 사는 애인 '피비'가 있다는 것. 이 남자를 사로잡은 피비는 도대체 어떤 여자일까?
최근작 :<나의 비밀스러운 연인 1> ,<잔향> ,<섹시한 광남씨의 애정행각 1> … 총 101종 (모두보기) 소개 :모든 장르 소설을 좋아하는 공상가이다.
작가 연합 홈페이지 ‘깨으른 여자들’에 거주 중.
[출간작]
사랑, 독약처럼 스며든다
허니에게
아로새기다
떨어지는 꽃, 흐르는 물
노골적 연애담
넘치지 않도록
개인의 취향
행복한 날 이력서
꽃무릇
인형의 시간
너의 목소리가 들려
행복한 날 일기
가희
공중정원
섹시한 광남 씨의 애정행각
잔향
[드라마 계약]
개인의 취향
너의 목소리가 들려
노골적 연애담
[해외출판]
개인의 취향
노골적 연애담
*1권
마냥 시니컬하기 이를 데 없는
만년 휴학생, 알바의 달인 이진성!
어느 날 하늘에서 한 남자가 뚝 떨어진다.
인기, 외모, 재력 3종 세트를 다 갖춘
존재 자체가 봉사라는 그 남자, 이립 앤더슨!
한 가지 흠이라면 공인된 성격 파탄자라는 것,
한 가지 더한 흠이라면 죽고 못 사는 애인 ‘피비’가 있다는 것.
“난 피비를 올라타면 늘 가슴이 두근거리고 흥분돼.
어떤 여자도 지금껏 날 그렇게 사로잡지 못했지.”
“그런 사적인 얘기, 피비에게도 실례 아닌가요?”
“그게 왜 실례지?”
이 남자를 사로잡은 피비는 도대체 어떤 여자일까?
*2권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신의 편애를 받는 이 남자, 이립 앤더슨.
연애는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연애 초보
생물학적 연령 32세, 정신학적 연령 17세 소년.
그의 유일한 낙은 ‘피비’와 사랑을 나누는 것!
“피비는 말이지, 지금까지 내 전부였고, 앞으로도 내 삶의 일부분이 될 거야.
어쩌면 너와 있는 시간보다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 길 수도 있겠지.
하지만 피비와 결혼하는 일은 없을 거야. 절대로.”
“무슨 말이죠?”
“그녀와 잠은 잘 수 있지만 섹스를 할 순 없으니까.”
“혹시, 혹시 말이죠. 피비는 사람이 아닌 건가요?”
처음으로 ‘피비’에 태워 날고 싶은 여자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