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차이 벤클러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버크만 센터 교수, 『네트워크의 부』) : 자동화, 해외 업무위탁, 기간제 근로, 맹렬한 시장경쟁은 중산층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특권을 누려왔던 전문직 엘리트들의 일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다. 전문직업과 노동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니컬러스 라루소 (의학박사, 메이요클리닉 혁신센터 센터장) : 이 책은 기술이 불러온 근본적인 변화에 영향받지 않을 전문직은 하나도 없다는 것, 그리고 저항하지 않고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전례 없는 기회를 얻으리라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 : 사람들이 자신을 기계와 견주어 비교할 때 흔히 보이는 자기기만을 과감히 무너뜨리는 대단히 인상적인 연구를 해냈다.
타임 (미국 시사주간지) : 기술은 사회계층, 경제활동, 정치적 담화, 근로생활, 그리고 인간활동의 한계에 일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 책은 집요하고 단호하면서도 흥미롭게, 그리고 유려하게 핵심 주장에 대한 증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