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시리즈의 다섯 번째 권인 <자신만만 초등 과학>은 예비 초등학생 또는 초등 저학년이 알아야 할 과학의 기초 개념을 재미있는 동화로 엮은 책이다. 1~2학년 슬기로운 생활, 3~6학년 과학 교과서에서 뽑은 16가지 주제를 흥미로운 동화로 꾸며,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깨우칠 수 있다.
개정 교과 과정에 맞춰 1, 2학년은 2007년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내용을 선정하고, 3~6학년은 7차 교육 과정에 맞추어 내용을 선별하였다. 에너지, 물질, 생명, 지구 네 가지 영역 중에서 내용을 골고루 선별하여 과학 교과 전반의 내용을 숙지할 수 있다.
(곤충의 한살이) 나 어릴 적 사진전
(자석의 성질) 도와 줘요, 자석맨!
(혼합물 분리) 뒤죽박죽 마녀의 문제를 풀어라!
(날씨의 변화) 겨울 나라 여행
(우리의 몸) 내가 제일 중요해!
(물체와 물질) 양초 공장을 차린 삼 형제
(식물의 광합성) 냠냠, 식물도 밥을 먹어요
(빛의 성질) 까막별에서 온 까막이
(계절별 별자리) 별나라 요정 미리내
(생태계와 미생물) 똥 먹는 버러지 우글우글 별
(다양한 에너지) 흥청망청 왕국과 알뜰살뜰 왕국
(계절의 변화) 한여름의 성탄절
(동물의 짝짓기) 짝짓기119 출동이요!
(태양계) 마녀 위키의 태양 가족 돌보기
(미래 세계와 로봇) 행복한 로봇 루노
엄마와 함께 보는 자신만만 초등 과학
초등 과학 단원별 지도 포인트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책 읽고 글 쓰는 게 좋아서 신문사, 출판사에서 일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국어 개념사전>, <아문센>, <방귀맨을 찾아라>, <신통방통 마을의 족장 선거>, <똑똑한 미래의 자동차>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나의 앞치마>, <요술쟁이 작은 구름> 등이 있습니다.
왕건과 견훤의 최대 전투지였던 대구 팔공산 자락에서 태어났습니다. 경북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엄마가 되고 수학 동화를 쓰기 시작해 지금은 과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인물 톡톡, 앗! 나의 실수』, 『시간을 만나는 박물관』, 『얼음땡 나라』, 『막아 꼭! 뚫어 뻥!』, 『손보기, 우리 역사의 본보기』, 『도와줘요! 나무 의사 아저씨』 등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 그림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창업』,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오펜하이머』,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탈무드』, 『애기똥풀꽃이 자꾸자꾸 피네』, 『고래청자와 형제 도공』, 『선덕여왕과 지귀』, 『구리의 생일 파티』 등이 있습니다.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임상미술치료 석박사를 거쳐 그림을 그리고 책을 펴내는 작가이자 미술치료사입니다. 정서를 담아낸 그림을 통해 즐거운 그림책, 소통하는 그림책, 치유의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빨간 머리 앤』, 『쉿, 바다 밑에 고려가 살아요』, 『도깨비와 산타 할아버지』, 『아하! 그렇구나』 시리즈, 공역으로는 『미술기반 미술치료 슈퍼비전』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2009년 한국안데르센 은상을 받았고, 현재는 예술고에서 아이들에게 일러스트를 가르치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과학 대소동』『돌아온 고양이』『고양이 수프』『자신만만시리즈』『로봇 연구원』『재개발 아파트』 등이 있다.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동화와 학습지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트리갭의 샘물』, 『자신만만 1학년』, 『시끌벅적 봉구네 명절』, 『달래네 반 가족 나무』, 『열매 마을N 어떤 이웃이 살까?』, 『지구 와 달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